판촉물은 현대 마케팅에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만드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러한 시장에서 조아기프트(주)는 판촉물 창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조아기프트는 1997년 설립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판촉물 시장의 선두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04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가맹 플랫폼을 도입하며 무점포 1인 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이 모델은 소자본으로 안정적인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투잡이나 창업 초보자에게 적합하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런 창업 시스템은 단순히 가맹점을 늘리는 것을 넘어, 창업자의 성공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목표로 한다. 본사가 대부분의 업무를 대행하는 방식으로 점포 운영 부담을 덜어주며, 가맹점주는 영업과 고객 관리에 집중할 수 있다. 자동 견적서 출력, 소량 구매 지원, 원격 주문 기능 등 언택트 시대에 맞춘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은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23년 도입된 AI 기반 '스마트 판촉물 추천 시스템'은 고객사의 업종, 타겟층,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의 판촉물을 추천한다. 이를 통해 구매 전환율이 30%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으며, 창업자들에게 높은 마케팅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재고 확인과 주문 처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기반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가맹점은 비효율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매출 향상에 집중할 수 있으며, 특히, '본사 롤링 제도'를 통해 신규 가맹점주들에게 초기 주문 물량을 배정하며 안정적인 사업 정착을 돕고 있다.
이러한 제도 덕분에 신규 가맹점의 재계약률이 크게 증가했고, 창업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24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각 부문별 후보를 선별하고, K-브랜드지수 7개 인덱스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빅데이터 수치 산출 후 독립된 자문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확정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의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대상’, 한국브랜드평가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브랜드소비자평가 대상’과 함께 국내 3대 브랜드 대상으로 손꼽힌다.
특히 ‘2024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은 자문위원단의 심사 과정 중 국내 10대 언론사 기자들의 투표 점수를 미디어 인덱스 수치에 반영해 사회적 공신력을 높였다.
굿즈 판촉물 부문의 국가대표 브랜드로 선정된 니즈몰은 기존 판촉물과 차별화되는 굿즈 및 웰컴키트 전문 제작사로, ‘고객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 굿즈와 웰컴키트를 제작하는 기업이다.
강대훈 니즈몰 대표는 “단순한 판촉물의 개념에서 벗어나 브랜드 굿즈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언제나 고객의 입장에서 기획하고 고민하는 기업이 되겠다. ‘K브랜드 수상기업' 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차별화 포인트를 연구하고 개발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니즈몰은 이번 수상을 통해 브랜드 가치와 소비자 만족도를 비롯해 브랜드 신뢰도, 브랜드 경쟁력 등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촉물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업으로, 본사 포함 전국 18개 직영지점을 두고 있는 지역 밀착형 기업이다. 여성기업·벤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디자인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으로 전자상거래 우수기술도 인정받았다. 제조사, 가맹점, 소비자 모두 상생하는 플랫폼을 자체적으로 구축해, 판촉·홍보물의 주요 고객인 지역 관공서 및 각종 단체, 기업 등의 접근성을 높여 해당 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그린기프트는 5만여 가지의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판촉물 전문 쇼핑몰 그린기프트를 운영하며 가맹점 시스템도 완비해 청년 및 check here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대표이사가 직접 1 대 1 교육을 통해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서 발생한 소정의 가맹비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전달,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연탄 나눔, 복지관 및 경로당에 물품 및 현금 기부 등을 통해 사회에 전액 환원하고 있다.
2021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맺고 1% 기부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고객이 제품을 구매하면 판매금액의 1%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금으로 전달되는 착한소비 캠페인이다. 함께하는 마음재단 ‘향기담은 나눔기업’, 대한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도 적극 동참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린기프트는 지금까지 실천해왔던 사회공헌활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친환경 인증상품 및 환경친화적 용품을 발굴하고 고효율·저비용·고품질의 상품을 확대해 지구를 살리는데 적극 동참하는 ESG 경영을 펼칠 계획이다.
그린기프트 대표이사는 “회사 설립 이전 30년을 교사로 재직하며 가르치고 실천했던 ‘더불어 사는 삶’, ‘나눔’을 이제는 기업 운영을 통해 사회와 취약계층에 봉사와 기부로 실현하고 있다”며 “상생‧나눔의 경영 철학을 계속 이어나가 조용한 선한 영향력으로 이 세상 모든 분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을 때까지 즐겁게 일하겠다”고 전했다.